|
이유 설사증후군(消化不良症 : Post weaning diarrhea syndrome)
자돈 소화생리 편에서 기술하였듯이 양돈장에서 실시하고있는 이유관리는 어떠한 방법이라도 생리적으로 소화불량증을 동반하게 되어있다. 이의 개선을 위하여 부족한 위 내의 산도를 조절하여 줄 수 있는 유기산제제 ( 라티본 등 )와 소장 상부에서 이상 증식되는 유해한 균을 막기 위한 항균력이 있는 아포세균, 섬유질 및 전분질을 소화할 수 있는 소화효소제 등을 종합하여 검토하는 것이 제대로 된 급이법일 것이다.
발생원인
: 자연 포유기간을 인위적으로 단축시킴으로서 생리적인 불균형 및 차가운 외기온도, 이유 스트레스에 의한 아드레날린의 분비로 인한 장관 운동의 저하 등 생리적인 요인이 주가 되어 작용한다. 이유 후 7∼10 일쯤이면 소화불량 상태가 극에 달하여 비감 염성설사를 유발하기도 하는 대 이때에 독소를 내놓는 병원성 대장균이나 바이러스가 침범하게 되면 심한 설사증상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.
증 상
: 식욕감퇴. 연한 연두색깔의 소화가 덜 된 사료 편이 함유된 연변
치 료
: 장관운동 조절제 또는 담즙분비 촉진제를 주사하거나 효소와 진경제 등이 혼합된 소화제를 첨가하여 사료급이함.
* 참조 (시판중인 약제) : 주사제 : 비카헤파. 이도제나빌. 부수코판
소화제 : 하이라제. 제노피드, 정장산 등 |
홈 > 산업동물 > 돼지 > 소화기 질병
